해리 케인이 내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는데, 불과 1년 2개월 밖에 안남았죠.
만약 케인이 재계약 안하고 버티는 상황에서
예전 에릭센 사태처럼 레비가 거액의 이적료만 요구하며 질질 끈다면?
당연 손해 보는건 닭집 대머리죠?
에릭센이 몇년전 연봉 문제로 재계약 하지 않고 팀을 떠날려고 했을때
레비가 1억 파운드 이상 줘야 팔거라며 돈만 밝히면서 허세질 부린게 기억납니다.
결국 과도한 이적료 요구로 인해 오퍼 들어오는 팀 없었고,
FA로 풀어줘야 할 상황에 처하자 부랴부랴 헐값에 인터밀란으로 판매.
여기서 웃은건 에릭센인데, 인터밀란에서 받은 연봉이 토트넘의 4배.
거 가만보면 레비가 스타 선수들 커리어(몸값) 망치는데 일가견이 있다고 보는데,
그놈 노예에서 벗어나길 원한다면, 2시즌 이상 활약이 매우 저조하던가,
아님 오랜기간 부상 당하고 완전히 폼 잃은채 의지를 잃던가 둘중 하나...
하여튼 손흥민을 끝으로 저런 팀에 우리나라 선수들은 가급적 안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차라리 중하위권 셀링클럽으로 가서 활약하고 중상위 팀으로 이적할 기회를 얻는게 백번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