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16강에 오른 최근 태국의 경기력은 영상으로도 충분히 확인할수 있음......
그런데 전반전 태국 전방압박에 백승호 혼자 덩그러니 중앙에 두면서.....
전반 30분까지 졸라 쳐맞았는데......이는
아주 기본적인 상대 전력분석조차도 안됐다는 반증임.....
아님 백승호의 능력치를 태국 중앙 3명정도는 혼자 가지고 놀면서 빌드업 해줄수 있는 그런 능력치로 판단했다던가.....
여튼 어떤 판단을했던.....아주 병/신같은 판단을 한건데.....
황선홍과 현재 코치진들은 3주동안 뭐했나???....이거임.....
아무리 임시라지만 3주면 한팀정도의 전력분석은 충분히 하면서 맞춤 전략을 짜올수는 있잖아......안그래???
근데 경기 시작하자마자 상대 압박에 정신 못차리고 졸라 쳐맞는건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