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최근들어 하고 있는 엘리트들에 개인 기술위주의 교육을 하는 현재가 맞다고 봄
한국은 일본처럼 유소년에 돈을 엄청 쏟아붙고 패스 머신들을 양산하는 교육은 못함
대신 떡잎있는 애들에게 기술적으로 자신감과 발전을 도모하게 하는게 맞는거 같음
그래서 지금 19세 17세에도 기술적으로 뛰어난 애들이 나오게 된거고
교육할때 패스플레이보단 개인이 알아서 해결하게 하고 슈팅도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나 가르친다고 하는데 그래서 예전에 선수들이 마구잡이고 슈팅하던거에 비해 요즘 애들은 슈팅도 상황에 맞춰 기술적으로 하는 애들이 늘었음
그리고 공격할때 패스를 너무 많이하면 오히려 공격을 중지시키고 패스 숫자는 정해두고 그걸 넘지 않게하고 개인 기술로 해결해보는걸 주문시킨다고 함
그렇게 본인이 개인 기술로 책임지고 자신감을 얻어가며 성장할수 있게 하는게 가장 핵심으로 두고 있는데 욕하는 사람 많지만 놀랍게도 이 유소년 정책이 홍명보가 축협들어가고 시도한거라고 함
홍명보 싫어하는 분 많지만 유소년 정책 한정으로 난 이게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일본처럼 돈을 쏟아붙고 무조건 패스부터 시켜서 패스 열심히하는 기계들을 양산하는것도 나쁘다는건 아닙니다만 각 국가들마다 맞는 유소년 교육이 있고..
전 솔직히 일본 유소년 교육을 배워서 그거 따라하는거 반대합니다
자금 상황상 엘리트 교육을 유지하더라도 개인의 기술과 자신감을 성장시키는 정책이 우리에게는 맞고 결실도 점점 볼수 있다고 생각함
실제 요즘 어린 애들 자신감이 넘치고 기술적으로들 좋은 애들 많이 나오고 있어요
어떤 분들은 이번 20세 월드컵에서도 패스플레이를 잘해야지 왜 이리 볼 질질 끄는 애들이 많냐고 욕하시던데 전 이 나이대는 자신감있게 그래도 된다고 봅니다
근데 지금에서 갑자기 해오던걸 수정하고 일본식 교육으로 패스 열심히 잘하게 시키자??
전 솔직히 글쎄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