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전술을 따라가보려 하는 느낌은 드는데
뭔가 아직은 흉내만 내고있는 느낌이 강하네요.
디테일은 부족해 보이지만
새로운 축구를 시도한다는 거 자체는 칭찬을 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기혁 선수를 센터백으로 쓰는 것도 신선하네요 ㅋ
이기혁 선수 수앺에 있을 때는 u22 룰로 출전해서 주로 윙어나 공미로 나왔는데
제주 가서는 수미로도 뛰다가 강원가서는 센터백으로 포변하네요.
수비력만 갖춰진다면 발밑과 센스는 좋은 선수라
향후 국대에 좋은 자원이 될 수도 있어 보여서 긍정적인 포변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