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국대에서 손흥민을 무조건 톱으로 써야함. 수비실수, 뻥축구로 하나만 운좋게 손흥민한테 연결되도 유럽 강팀도 이길수 있음

이미 올초에 프랑스측이 분석한 자료로 증명되었지만,손흥민의 슈팅수대비 골결정력은 유럽에서도 최고수준임

손은 월클인데 여기서 국뽕이 왜나오며
갖다붙일수있는 단어인가?
이정도면 피해망상 아님?
골결에서 손을 어떻게 국뽕이란 단어를
차용해서 글을 작성함? 월클에 국뽕비유라니 ㄷㄷ
국뽕이니 뭐니해도
이 문장자체가 피해망상임

스털링 자리에 손흥민 있었으면 리그 20골은 넣었죠

골결이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죠. 프로선수대부분이 애무는 잘하지만 마지막에 결정력이 있냐없냐가 월클을 가른다고 봅니다. 심지어 골킵도 없는 빈골대에다가 대기권돌파슛하는 선수도 많아요.

국대 손톱에 찬성. 의조가 아무리 아까워도 손톱으로 가야함.

의조는 흥민이 서브로...

그래서 사람들이 그러잔아요 손흥민이 영국인 이었다면 몸값이 3천억은 됐을거다 라고요

손흥민 골결이 세계 최고 수준인 건, 국뽕이 아니라 자료에 근거한 팩트임.
이미 올해초에 프랑스 통계업체에서 분석한 자료를 보면, 2014년부터 실제 득점을 골에 대한 기대값으로 나눈 수치에서 손흥민이 1.402로 유럽 최고였고,
영국 업체가 조사한 19~20 시즌 기록만 따져도 유럽 5위 수준이었음.

물론. 손흥민도 좋은 찬스에서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의 특히 중요한 순간에서의 결정력은... 진짜 엄청나게 확률이 높은건

수치로도 충분히 증명 됐습니다.

레버쿠젠 시절의 예를 들면... 충분히 그때도 슛팅이 위협적이고, 순도도 높았지만....

지금과 비교하면... 일단 때리는 슛팅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안풀릴때면 좀 답답해하는 분들도 있지만.... 더욱 정확하게 노리고 차려고 하죠.

저는 개인적으로 더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더욱 그 순간에 침착하고, 냉정하다는거죠.

이런게 점점 발전하기에... 극적인 골들이 해가 갈수록 늘어가는 겁니다.

손흥민의 최대 강점인 역습과 골 결정력, 양발 어느곳에서 가능한 슛팅.

이것만 해도 엄청난 무기인데.... 해가 갈수록 다른 부분들도 계속 +++++++ 올라가고 있죠.

이대로 올라가면... 손흥민은 나이먹고도, 점점 내려오면서 허리까지 가능하게 될지도 몰라요.

개인적으로 손흥민은 큰 부상이 없다면... 굉장히 축구를 오래할 스타일 입니다.

손흥민은 그냥 수준자체가 월클에 들어갔습니다.

컨디션이 안좋아도... 그냥 움직임 자체가... 여유있고, 뭔가 다릅니다.

토트넘이 어느정도 스쿼드를 올리거나, 더 좋은 빅클럽으로 옴긴다면...

손흥민은 분명히 더 올라갈수 있는 선수입니다.

이미 손흥민 자신의 개인 가치는 월드클라스 대열에 들어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