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17/0003567085
중국 소후닷컴은 3일(한국시간) '손흥민의 킥력은 베컴
수준 이다. 오른발 킥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위력을 드러
냈고 중국대표팀도 고통을 겪은 경험이 있다' '손흥민은
질주 능력 뿐만 아니라, 킥력도 보유 했다.
베컴의 킥과 같은 포물선을 그린다. 왓포드전 결승골을
누가 득점했는지 중요하지 않다. 핵심은 어시스트를 한
선수, 파워풀하고 정교한 킥 이었다'
특히 '손흥민은 스트라이커로 활약할 뿐만 아니라 미드
필더가 필요한 능력도 갖추고 있다. 양발모두 사용할수
있고 오른발 킥은 파워풀하다'
'한국대표팀에서도 코너킥과 프리킥을 전담한다 2019
년 아시안컵에서 중국은 한국을 만났고, 손흥민이 코너
킥으로 김민재에게 정확하게 볼을 보내며, 김민재의 헤
딩골을 이끌어냈다'
소후닷컴은 손흥민과 우레이(에스파뇰)의 유럽 무대 활
약도 비교 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17경기
에서 8골을 터트렸고 우레이는 12경기에서 0골을 기록
했다'
'손흥민과 우레이의 활약을 비교해 보면 중국 팬들은 부
러워하고 시기하게 된다. 일부 중국 팬들은 손흥민의 돌
파력이 강하지 않다 는 이야기를 하지만, 푸스카스상을
수상한 번리전 득점이 손흥민의 돌파력을 증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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