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3/0000127329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황희찬(25, 울버햄튼)의 활약을
조명.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14일 (한국 시간) "독일에
서 힘든 시간을 보냈던 황희찬이 잉글랜드무대에 온뒤
주연을 맡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황희찬은 이적시장 마지막 날 울버햄
튼에 입단. 3경기에 교체로 출전한 뒤 빠르게 아다마 트
라오레를 제치고 선발명단에 포함됐다 뉴캐슬을 상대로
두 골을 성공시키며 트라오레보다 훨씬 더 침착한 골 결
정력을 선 보였다"
"어쩌면 황희찬은 울버햄튼에 딱 어울리는 선수일지 모
른다. 과거 울버햄튼에는 잉글랜드 출신의 공격수 스티
브 불이 뛰었다. 그는 구단 최고 선수 중 한 명으로 통산
306골로 역대최다 득점자에 올라있다. 이제 울버햄튼에
는 팬들이 좋아할 새로운 '불(Bull,황소)'이 또 있다"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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