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50/0000095189
'황희찬에게 안타까운 일이 다시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울버햄턴 원더러스는 26일 (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EPL)3라
운드 에버턴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울버햄턴은 올 시즌 리그 첫승을 거뒀다. 이날
황희찬은 최근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하지만 황희찬은 전반만 소화하고 아웃 돼, 팬들이 '부상'에 대한 걱정이 있었다. 그리고 걱정은
현실이 됐다. '같은 날, 영국언론 '디 애슬래틱UK'에 따르면, 울버햄튼 게리 오닐 감독은 "황희찬
의 경우 어쩔 수 없이 바꿔준 것이다! 그가 햄스트링이 올라온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검진을 받
아봐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황희찬이 교체 되고, '마테우스 누네스'도 징계로 쓸 수 없는 상황이었다. '왼쪽 윙포워드
자리에 풀백인 라얀 아이트 누리를 넣었는데 공격력을 보여주며 잘 해 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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