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올림픽팀 대표 선수들이죠..
진짜 자기들 경기에만 집중해서 올림픽 나가서 좋은 성적내고 동메달까지는 따야 군대면제인데
이건 뭐..
솔직히 까놓고 말하는 겁니다.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 증 많은 수의 선수들이 죽어라 훈련하고 올림픽 나가서 최소한 동메달이라도
따서 군대면제 자격 따면 인생 자체가 바뀌는데...
선수들도 지금 겁나 열받을 겁니다...
결코 군대 면제 이런게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국위 선양도 물론 중요하죠..
그만큼 올림픽 대표 선수들한테도 군대면제로 인한 본인 인생이 확 바뀔수도 있는 중요한 상황인데
그걸 감독이라는 사람이 올림픽 경기와 그 중요한 국대 경기를 겸임을 한다고요..
선수들은 1도 생각 안한 축협 윗대가리들과 감독 본인이 자기만 생각하고 행동한거 아닌가요?
마치 얼마전 선수들 사건 키우고 선수들 들판에 내놓고 하나도 케어 안해준 축협이 생각나는 이유가 뭘까요?
올림픽 대표 선수들 생각하면 절대 해서는 안될 일을 한겁니다..
이게 k리그 감독들 임시 감독 선임 하고 다를게 뭐가 있나요?
군대 면제 된 능력 있는 선수들은 프로나 해외 진출이 더 유리해지고 그만큼 한국 축구에도 도움이 되는 겁니다.
군대 면제 이야기 하면 마치 죽일놈 처럼 생각하는 분들도 있던데 자기들 능력으로 국가에서 정한 자격에
맞춰 자격을 얻는건데 그게 뭐가 잘못된거죠? 설마 군대면제 이야기 한다고 또 이기적이라고 할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