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감독들 수준이 다 거기서 거기임.
그냥 수비 역습 축구 잘하면 성적 나 옴. 용병 잘 뽑고.
아무튼 이정효 거품은 다 꺼진 듯. 뭐 예상은 했지만. 광주는 수비 티모 빠진게 크고, 가브리엘 그나마 잘 뽑아서 버티는거 같은데, 결국 광주가 성공했던 건 공격이 아니라 짠물 수비였음.
전북도 그렇고, 일단 수비가 안정화 안되면 좋은 성적은 힘들다고 봄.
전북은 찬스에 그렇게 골을 못 넣으니 고생하는 거고. 감독 전술을 떠나 너무 찬스를 못 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