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YlJXkSIb838
중국 축구 기자들이 한중전을 보면서
양국의 격차를 인정하는 중국 다큐입니다.
23. 11. 21. 중국 선전 어웨이에서 3:0으로 이긴 경기였고.
베트남을 6:0으로 이긴 게 23. 10. 17. 이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중국, 동남아 정도는 어웨이에서 몇대빵이라 자부했고.
중국 기자들 얘기처럼 국대 경기력이 좋았습니다.
어쩌다 모여서
1게임 하고 흩어지는 이런 경기 말고..
장기 합숙에 들어가는 아시안컵에 들어가자마자 헤메기 시작하였습니다.
이강인 등 이번 대표팀 팀웍 때문이라고 할 수 없는게..
한국 축구가 1번 경기하고 흩어지는 월드컵 예선과 달리
장기 합숙이 필요한 아시안컵에서는 매번 부진했다는 것입니다.
이번 아시안컵 결과보다는
경기력 자체가 작년 10월 베트남전, 11월 중국전과 전혀 달랐다는 것입니다.
유럽에서 온 지 며칠만에 경기하는 것보다는
시차 적응과 충분한 휴식 뒤에 경기를 했음에도
아시안컵에서 부진한 것은
팀웍이라 보여 집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스포츠
축구와 야구..
야구는 개인이 잘 해야 하는 경기지만..
축구는 패스가 필요한 경기이기에 팀웍이 조금만 문제 생겨도 경기결과에 영향이 커..
야구는 국제경기도 뜸하고, 팀웍이 떨어져도 티가 덜 나나..
다른 나라 팀에 비해서
장기 합숙 시 팀웍이 잘 안 갖춰지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번에 이강인 건 같으면 다른 나라에서 들어본 적이 없어요.
장기 합숙 시 한국축구의 팀웍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김민재가 월드컵 본선 경기 중에 손흥민에 발끈하고..
별 거 아닌 걸 가지고..
손흥민이 별 말을 한 것도 아닌대 팔로우를 끊고..
지금 이강인만큼은 아니었지만.. 김민재도 욕 엄청 먹었죠..
세대끼리 뭉친다는 말이 있었고..
이강인 하나만 문제가 아니라..
팀웍에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팀으로..
장기간 합숙할수록 서로 불편해서 팀웍이 떨어지는..
이번에도 월드컵 예선 태국전 1차전은
화해는 했으나 머쓱한 기운이 있어 홈에서 1:1이다..
화해한 손흥민, 이강인이 1주일 더 보내고
방콕에서 3:0으로 이겼죠.
월드컵은 워낙에 큰 경기다 보니..
선후배간 감정싸움할 때가 아니나..
자기들도 정신이 없기에..
그동안 들어나지 않았지만,
아시안컵은 장기간 합숙으로 인한 팀웍문제가 대회결과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