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자극적인 기사와 평점 평론으로 뮌헨에서 김민재를 몰아내려고 애쓰는 독일 언론들
(이건 김민재의 기량과 관계없이 김민재 뮌헨 빌트 등등 조금만 신경쓰신 분이라면 이제는
거의 사실이라는걸 아실 겁니다. 오늘 챔스 1차전 이후에 빌트에서 나온 김민재 방출 이적
이라는 자극적인 기사를 낸 빌트를 보면서 확신이 생겼죠.)
근데 지금 뮌헨은 김민재를 어떻게 지켜 주고 있죠?
아무도 지켜 주지 않고 있습니다.
투헬도 그렇고 뮌헨 구단 자체에서도 그렇고 언론들의 저런 무리하고 무례한 상황에 대해서
지켜주는 스탠스는 1도 없습니다.
그럼 투헬 = 클린스만 / 뮌헨 = 대한민국 축협 / 김민재 = 아시안컵 대한민국 국대로 놓고 봅시다.
뭔가 상당히 유사한 부분이 보이지 않으세요?
김민재를 뮌헨은 전혀 보살펴 주지 않고 언론은 김민재를 계속 뮌헨의 부진에 원인으로 찍고
되도않는 비난을 하고 있고 거기에 투헬은 말로 장난만 치고 있죠..
왜 이렇게 겹쳐 보일까요?
이게 바로 현재 뮌헨의 투헬과 뮌헨 구단의 현 구단의 부진을 최대한 남에게 전가시키는 얼마전의
축협의 행위와 유사하다는 겁니다.
빌트지는 애초부터 김민재 잘할때 부터 다이어도 없을 때부터 계속 뮌헨의 승리나 패배와 관계없이
김민재를 인종 차별적 평점과 평가를 해 왔고 거기에 결국 팀의 전체적인 전술 문제로 다이어를 쓰는
상황을 이제는 김민재의 능력은 과대 평가 되었다 라는 식으로 차별 하고 있는 겁니다.
더 웃긴건 투헬은 내년에는 다른팀에 가 있던가 감독 그만두는데 투헬의 눈 밖에 났다고 팀을 나가야
한다는 식으로 여론질 하는 빌트지와 그거에 대해서 전혀 선수 보호는 하지 않는 뮌헨 구단..
제가 보기에는 김민재는 뮌헨을 떠나야 할거 같습니다.
이미 뮌핸구단과 투헬과 독일 언론은 김민재를 희생양으로 올해 뮌헨의 부진을 덮으려고 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