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안 좋은 상황 계속 되고 만약 아시안컵에서 떨어져서 올림픽 떨어져도 축협은 황선홍 국대 감독 시킬래?
지금 올림픽팀 사실상 비상인데 아무도 관심도 없음.. 축협도 그렇고..
국대 감독 선임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고 손 놓고 있다는 소식까지 나오고 있고..
애초에 돈 없다고 지금 정몽규가 배째라 식으로 자기 기업도 지금 순살 아파트 사태 때문에 난리인 상황이고
막 나가는거 같음..
먼저경기에는 이강인이 주축이였다면 지금은 배준호가 주축인 팀이라서 .
공격적인 부분보다도 수비적인 측면이 강한 팀 구성이라서 여기에 황선홍의 측면공격위주로 가는
성향의 감독이라면. 공격루트가 뻔해서 .....
서정원같은 빠른 측면 스프린터가 없는 상황에서는 황선홍의 공격전술은 그다지 효용성이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이들의 공격루트는 가운데로 직접찔러주는 두뇌플레이성의 테크니션이 배준호인데.
활용방법도 상당히 애매함.
저번 프랑스전에서는 측면의 배준호의 돌파에 상당히 당황하면서 일순간에 무너진상황이있었느나,
이미 웬만한 것은 다파악한 아시아팀들에게서는 .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문제는 황선홍 감독의 능력 때문만이라고 생각하면서 이기면 황선홍 감독 최고다 라고 하면서 선수들 기량으로 꾸역꾸역 이기고 올라간 아시안 게임 하나 가지고 축협 황선홍 감독 국대 감독 올리려고 지금 눈치 전나 보는게 눈에 보이니까 짜증 난다는 겁니다.
오죽하면 축협에 정통한 방송 관계자들도 팟케스트 나와서 지금 축협 해외 감독이나 국내 감독 선임 관련해서 하는일 하나도 없다.. 눈치만 보고 있다.. 라고 하겠어요.
그냥 돈 없다고 대한민국 국대 축구 망하든 말든 자기들만 살고 보겠다는 클린스만 이전 이후의 축협이 그대로 살아 있다는 겁니다.
이대로 두면 아마 볼만한 국대 감독 선임 발표를 보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