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편들 생각은 없지만,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약을 한 것도 아니고 도핑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생활이 비교적 문란한 것도 아니고.
그냥 인성이 조금 덜 된 걸 가지고,
이선균사태처럼 물고 늘어지는 게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광고야, 이번을 계기로 자신의 태도에 되돌아본다고 하지만,
자꾸 사생활이 어떻고, 그동안 이강인의 전말이라는 제목으로,
온갖 짜집기와 '그럴만한 애였네'라는 원인제공을 하는 기사들까지
이선균사태를 보고도 왜 깨우치지 못하는 겁니까..
또 어느 귀한 생명 죽어봐야..
으그,, 고작 그런일로 왜 죽냐며,, 반성하면 되지 않았겠냐며
세상에 이것보다 더 힘든일도 많은데 라는둥의 토나오는 가식들.
반성하는 애를 왜 자꾸 스테이지로 올리는 이유도 모르곘음.
마치 인간의 굴레에 사는 것 같아요.
배워나가지 못하고 계속 반복 되는.
황의조같이 인간쓰레기짓을 하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즐라탄의 행실 보면 지옥에서 온 사탄인줄 알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