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국대 정상이 아닌건 다들 아실 겁니다.
감독의 무댓보 전술 때문에 중국에서 조차도 비아냥 당하고 거기에 더 안타까운건 그 유능한 해외파
선수들 조차도 거의 전부를 데려오지 못하고 다 차출 거부 당했다는 겁니다.(아마 4~6명 정도 될겁니다.)
그럼 5명으로만 쳐도 골키퍼 빼고 절반입니다.
사실상 지금 멤버 정상 멤버 아닌건 황선홍 감독 떠나서 저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근데요..
문제는 그 정상 멤버들이 다 참여해도 지금의 황선홍 감독의 축구로는 제대로된 축구 못합니다.
그리고 몇일 후 한일전이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한일전은 예선, 토너먼트, 평가전 이런거 떠나서 무조건 이겨야 하고 내용 개판이면
이겨도 개욕 먹는 어떻게 보면 우리 대한민국 축구팬들에게는 발작 버튼 같은 겁니다.
근데 지금 이 멤버로 이런 전술로 일본전을 좋은 내용으로 멋진 경기를 할 수 있을까요?
어째든 축구는 해 봐야 아는거고 승부는 모르는 거지만 황선홍 감독은 지금 국대 축구로써는 엉망인
전술로 해줘! 축구 하면서 선수들에게 의지하면서 클린스만 시즌 2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지금 황선홍 감독 성인 국대 감독 선임 축협의 눈치 싸움까지 겹쳐서 상당히 축구팬들이 황선홍 감독의
축구를 보는 눈이 굉장히 엄격해 져 있는 상태입니다.
그 상태에서 중국전을 이 정도까지 내용적으로 엉망인걸 보여주고 한일전.... 진짜 걱정되네요..
그리고 만약 비기든 지든 조2위로 카타르와 붙게 되면 현재 카타르 홈 어드벤테이지나 우리 멤버들
경기 내용상 비극을 볼수도 있습니다.
전 맨날 말하지만 황선홍 감독의 성인 국대 감독 선임은 극렬 반대지만 올림픽은 올라가야 한다고
외치는 사람입니다.
어떻게 보면 참 욕먹을 말이지만 지금 우리 국대 축구 상황을 보면 말이 되는 어이없는 경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