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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0 11:23
[잡담] 중국에 일케 밀리는 건 첨 봄
 글쓴이 : thenetcom
조회 : 595  

경기 결과를 떠나 U19, U21, U23, 성인 팀까지 경기 내용에서 저렇게 밀리는 건 첨 봄.. 황선홍은 아닌 듯.. 클린스만 축구보다 더 심하게 중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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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김치 24-04-20 11:29
   
황선홍은 국대감독으로 뽑으면 안된다는거를 경기를 할때마다 보여주고 있음
하이시윤 24-04-20 11:43
   
중국애들이 일부러 거칠게 소림축구해서 한국선수들에게 기선제압하려고 첨부터 작정했슴. 전반중반까진 실제로 조금 말려들었으나 선제골이후엠 슬슬 회피하며 체력보존함. 반대로 중국애들은 실점후에도 오바페이스하면서 계속 거친 축구 시전. 결국 후반가니 중국애들 퍼지고 추가골로 이김.
중원삭제니 하는데 우리가 피지컬이 더 좋은데 괜히 중원많이 거치면서 체력소모할 필요없슴
하이시윤 24-04-20 11:50
   
이날 중국은 대한민국에 점유율 35-65로 크게 밀렸으나, 유효슈팅은 대한민국(3개)보다 더 많은 5개를 기록하며 위협적인 공세를 펼쳤다.

특히 중국은 '쿵푸 축구'를 또 한번 들고나왔다. 90분의 경기에서 파울만 20개를 범했으며(대한민국 10개), 옐로카드만 4장을 받아들었다.

기선 제압을 노린 쿵푸 축구는 전반 초반 집중됐다. 단 4분만에 조현택이 상대 공격수 바흐람 압두웰리의 팔꿈치에 맞아 쓰러지기도 했으며 이외에도 다수의 대한민국 선수들이 밀쳐지고, 손기술에 당하는 등 거친 경기가 펼쳐졌다.

특히 전반 14분에는 후방 빌드업 과정에서 서명관이 볼을 탈취당하는 등, 뜻밖의 위기를 맞기도 했다.

그러나 기본적인 볼 처리부터 수준이 달랐다. 중국이 클리어링하는 공은 족족 우리나라 선수들의 발로 향한 반면, 우리나라는 상대의 거친 압박 속에서도 득점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유일하게 돋보였던 선수는 중국 에이스인 7번 타오창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