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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 00:13
[잡담] 부상이 어떻게 주기적으로 찾아오는거지
 글쓴이 : 영원히같이
조회 : 1,292  

라멜라 로셀소 케인 이런 선수들은 주기적으로 부상이 찾아오던데 

흥민이는 자잘한 부상이 없다는게 참 좋네요 

다른 선수들이 부상일때 그 자리를 채워주는 선수가 손흥민 선수니까 

감독한테는 최고의 선수 아닐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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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바클럽 20-12-03 00:14
   
손흥민 기복있다 꾸준하지 않다는 개소리를 하는 사람들은 제발 인정해야 함. 이렇게 활약하면서 안다치는게 꾸준함의 시작이라는거~
발톱 20-12-03 00:20
   
플레이 스타일에 따른 거라 봅니다.
케인이나 라멜라 보면 상대 수비와 접촉을 좀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
부상 당할 위험이 큰 선수들이죠.
거기에 케인은 출전시간도 토트넘 내에서 제일 많으니..
     
쌈바클럽 20-12-03 00:25
   
그건 맞아요. 인정해요. 근데 손흥민도 스프린트 많은 스타일이고 상대 수비들이 가만두진 않으니 부상 위험은 비슷하게 있다고 생각해요. 라멜라는 지가 들이대는건데 들이대다 다치는건 본적이 없고...보통 경기장 밖에서 이미 다쳐있다는 소식만 들어봤어요.
     
영원히같이 20-12-03 00:29
   
케인은 그렇다 치지만 라멜라 로셀소는요?
흥민이도 몸싸움 많이합니다 스프린트 횟수도 장난아니구요
에이테킴스 20-12-03 10:09
   
우리흥이 몸관리 잘 하는 거지.
대부분의 햄스트링은 스프린트 과정에서
나오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