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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2 12:35
[잡담] U23 4년 전과 비교 한탄할 이유없다
 글쓴이 : 검동티비
조회 : 782  

2020 afc u23 결승 라인업
              오세훈
  정우영  김진규  김진야
          김동현 원두재
강윤성 이상민 정태욱 이유현
                송범근
(교체 이동준, 이동경,  김대원, 김태현
/ 조규성, 엄원상, 정승원, 윤종규 등)
유일 유럽파 정우영
빠진 유럽파 (이강인, 백승호)

지금 베스트 11로 보면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지금이 더 좋은 부분이 있고
(당시에도 중국에 1:0 90+3분
이동경 프리킥 극장골)

이번 불참 베스트 11 (강남토박이님 글 참고)

배준호(스토크시티) 고영준(파르티잔) 이강인(PSG)
이현주(베헨) 권혁규(세인트미렌)
박규현(드레스덴) 김지수(브래드포드) 이한범(미트월란) 이준재(경남FC)
김준홍(상무)

그외 양현준 조위제

양현준 셀틱에서 최근 6경기에서 4경기 선발
나온 선수가 교체용으로 나올 수준이면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됩니다

23세라해도 연령별에서
이정도 2군급 멤버들만 출전한 적은
처음이에요 그러려니 감안하고
즐기는 게 좋다고 봅니다.

U23레벨에서 베스트11이
전원 유럽파 정도면 강해진 건 맞아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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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중뽕싫어 24-04-22 12:40
   
조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궁금한 부분이었는데
근데 제가 여기서 조금 더 걱정되는건 우리가 이럴때
다른 팀은 저번 대회에 비해서 더 발전을 한 나라가 많다는 거죠
특히 카타르나 동남아 우즈벡 사우디 등등..
지금 우리의 멤버로 붙었을때 승리를 확신할 수 없다는 부분이 더 %가 커졌다는게 바뀐 부분이겠죠.
즉 우리의 변화만 걱정을 하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천추옹 24-04-22 14:00
   
어차피 김지수 배준호도 이 연령별 선수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