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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2 21:50
[잡담] 황씨는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는 감독
 글쓴이 : 김선우
조회 : 278  

데얀은 황 감독을 현역 시절 가장 자신을 힘들게 한 지도자로 꼽으면서 "(황 감독은) 축구적으로는 아이디어가 좋았지만, 선수단 관리 능력이 빵점이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스타 출신인 황 감독은) 자신보다 선수들이 돋보이는 상황을 견디지 못하는 것 같았다"


센터백 전멸도 황씨의 책임 소지가 있는데 이상한 포지션의 선수 기용으로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는 감독 
명장 놀이가 하고 싶은것 같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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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군 24-04-22 21:54
   
그런 감독들 있죠
선수들을 죄다 움켜잡아야 직성이 풀리고 그래야 자신의 구상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동남아나 K리그 하위권 팀에서는 통하는 리더쉽일수도..
김선우 24-04-22 21:55
   
저런 성격은 어릴때부터 형성된거라 절대 못 고치죠 ㅋ
     
이처린 24-04-22 22:11
   
그런 이상한 성격을 가진 놈들이 있죠 ^^
가생이에도 있어요
승리만세 24-04-22 22:14
   
실제로 그런 성격이 형성될만한 커리어였죠. 철저한 엘리트 축구 코스를 밟아왔고 장기간 국가대표 핵심공격수로 활약해왔기 때문에 황선홍이 중심이 될수밖에 없었죠
아나킨장군 24-04-23 00:21
   
1평짜리 고시원에서 아사한줄 알았잖아... 짜식...날 걱정시키다니
얍츠가이 24-04-23 00:53
   
1대0이다 ㅈ본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