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23-03-31 06:52
[정보] `토트넘 새감독 "SON 살리기"최우선 과제 정해졌다! 바로 '손흥민 살리기다'..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2,491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1/0000025639

'토트넘 훗스퍼'에 새로 부임할 감독, 최우선 과제는 "손흥민을 살리는 것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경질 여부는 이제 문제가 아니다. 콘테 감독이 경질되는 쪽으로 분위기가 기운지 한참 되었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콘테 감독이 사우샘프턴전 이후 기자회견에서 충격적인 발언들을 쏟아내자 동행을 계획보다 빨리 마치기로 마음을 먹었고, 벌써부터 새 감독 찾기에 나섰다. 콘테 감독이 떠나고 새 감독이 오기 전까지는 라이언 메이슨 코치에게 지휘봉을 맡길 계획이다.

'여러 인물들이 후보군에 올랐다. 초반에는 첼시에서 경질된 이후 한동안 무직을 유지했던 토마스 투헬 감독, 브라이튼에서 능력을 보여준 젊고 유능한 감독인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등이 유력한 후보로 언급됐다. 최근에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해고된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을 토트넘이 최우선 타깃으로 삼았다는 소식들이 들리는 중이다. 이 외에도 셀틱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프랑크푸르트의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 등의 이름이 후보 명단에 올라 있다. '어떤 감독이 토트넘에 부임하든지, 최우선 과제는 이미 정해져 있다.

'영국 '풋볼 런던' 소속이자, 토트넘 전담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차기 토트넘 감독이 풀어야 할 네 가 문제'라는 주제로 기사를 작성했다. 기사 중에는 손흥민을 살려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다.' '골드 기자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차지하며 센세이셔널한 시즌을 보낸 손흥민은 이번 시즌 힘든 시간을 보냈고, 자신감이 낮았던 때가 있었다는 점을 인정했다. '손흥민이 이번 시즌 리그에서 네 골을 기록했다는 사실은 그를 실망시키겠지만, 손흥민은 여전히 37경기에서 10골 4도움을 터트리며 여느 공격수보다 나은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손흥민은 본인의 마무리가 부실했고, 동료들과 팬들을 실망시켰다고 느꼈다고 말했다"라며 손흥민이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는 점을 보도했다. 이어 "누군가는 손흥민이 최고의 모습을 다시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어떤 방식으로 하더라도 말이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손흥민이 다시 불타오를 때 최상의 상태를 유지한다. 두 선수들의 파트너십은 토트넘이 4위권을 지키는 데 필수다"며 새 감독이 손흥민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쿨즈건0 23-03-31 06:52
   
스쿨즈건0 23-03-31 07:02
   
'손흥민을 살려라' 토트넘 새 감독의 필수 미션..."최상의 폼 찾아줘야"

https://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1449
해리케인조 23-03-31 11:50
   
흥민이 살리는것만큼 쉬운게 없을텐데.....ㅋㅋㅋㅋ 근데 현 토트넘에선 쉽지않을듯 케인이 득점왕 하려고 미쳐 날뛰면 다 부질없는 일임.
무공 23-04-01 11:29
   
만만한게 손흥민인가?
아니면 그런 기사만 퍼오는 건가?
아니면 기레기 작품인가?

ㅋㅋ 기레기 작품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