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가르시아 마요르카 감독은 7일 셀타 비고전이 끝난 뒤 “쿠보와 이강인을 동시에 기용하긴 쉽지 않다. 이강인은 몇 분을 뛰든 더 투지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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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지 있는 모습이 안보인다는건 활동량이 떨어지거나 피지컬이 완성이 안되어 있거나.. 공미 원툴인 상태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강인의 볼배급능력, 킬패스, 탈압박 능력은 국대 선수와 비교해도
월등히 뛰어나다는건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몸상태도 제상태가 아니라는거에요..
이번에 u23 대회에서 조차 허벅지 안쪽에 통증을 느끼고 있어서 베트남전에 못나왔어요.
몸이 제대로 만들어 있지 않으니 u23 대회 뛰는 도중에 갑자기 풀경기를 뛰니 허벅지가 올라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