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가 떠난 이후에 참 많은 감독이 바뀌었는데요
저번시즌에 콘테가 와서 참 희망적이었습니다
케인도 이적 의사를 접었을 정도로요
이번 시즌에 여러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더 좋아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오판이었네요
콘테가 페리시치를 계속 기용하면서 손흥민과 안맞다는걸 알면서
손흥민을 프리롤로 쓰더군요
근데 페리시치는 여전히 손흥민에게 패스조차 하질 않고
서로 안맞으니 불협화음이 생긴거라고 생각듭니다
콘테도 그것을 잘 알기에 손흥민을 프리롤로 쓰고 가끔씩 세세뇽을 기용하는거겠죠
결국 토트넘은 요리스의 실수 다이어의 실수 호이비에르 실수 비수마의 실수 등등
선수들이 실수가 많은것과 연관이 되네요
케인이 내려와서 받아주는것도 한계가 있는데
토트넘 선수들의 실수는 어떻게 할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