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은 비밀 페이스북에서
감독 뒷담화깐게 걸려서
엄청나게 욕먹고 아예 국대 배제됐었음
근데 홍명보 취임후 전격사면해
8개월만에 국대 복귀함
그 재능이 사장되는게 아까웠겠지
그뒤로 기성용은 국대에 헌신했고
대한민국의 주장이 되었고
대한민국의 주장은 중국에 가지 않는다는 명언도 남김
이강인도 비슷하다 봄
여하튼 국대 대회중에 벌어진 일이고
주장한테 대들었다는건 필드위의 감독한테 대들었다는것과 같음
구두닦아라 빨래해놔라 이런류의 지시에 불응도 아니고
밥먹을때 같이 함 모여서 얘기좀 하자는것에 대한 지시불응 거기에 몸싸움까지
징계는 필요하다봄
그래야 국대의 원칙과 위계도 지켜진다 생각하기에
그냥 배제해버리자는 말도 나오던데 그건 개ㅆ오버고
기성용처럼 어느기간 국대 소집제외하는 정도로
징계 내리고 마무리했으면 함
사건이후 지금 이강인 관심도와 인기가 현저히 줄어든게 사실
징계받고 자중하고 나중에 국대에서 성실함과 경기력으로 증명하면
그 관심 인기 서서히 다시 찾아갈거라 생각함
기성용이 그랬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