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들이 도박을 잘 안하는 것이 도박사이트 수익과 관련되어 도박사이트의 승부예상에 영향을 준다... 음... 한 번도 안 해본 생각이네요. 그럴수도 있으려나요?

영세사설이나 비전문이면 그럴 수도 있지만, 규모 있거나 나름 인정받는 곳은 그렇게는 안됩니다. 오즈메이커는 숫자 천재들이 한다고 보면 되니까요.

결과적으로 보면 베팅업체는 지지 않는다고 하죠.

그건 좀
유럽이나 남미강팀은 항상 승률이 높게 나오죠.
월드컵예선전을 제외한 국제대회에서 그만큼
성과가 적어서 그런듯.

이런 분석을 할 수도 있지만
도박사들이 전력을 수치화하는 어떤 부분이 있습니다.

동아시안컵을 예로 들자면
한국의 배당률이 가장 좋았어요.
한일전 하면 일본이 배당률이 더 낮을 때가 많은데
동아시안컵은 한국의 배당률이 더 낮았죠.

왜그럴까..
전력을 어떤 개념으로 수치화 하는게 있는겁니다.
저도 저만의 개념으로 수치화 하는게 있는데
보면 도박사들 배당률 주는것과 비슷함.

무슨 아프리카 오지의 팀끼리 경기도 배당률을 주는데
과연 저걸 무슨 기준으로 승패를 논할까.. 라는 관점으로
나름 분석을 해보니 어떤걸 기준으로 하는지 대략적으로 감이 오더군요.

어떤 기준인데요 상당히 궁금 ㅎㅎ..

뭔가 착각ㅇ하시는거 같은데
배당은 누가 결정하는게 아닐껄요?
배팅에 따라서 결정되겠죠 돈놓고 돈 먹는 게임인데

누가 결정하는게 아닐껄요가 아니라
도박사(?)들이 아니 베팅 회사의 오즈들이 첫배당을 결정합니다.

그리고 그 배당률을 바탕으로 어떤 팀에 걸지 일반인들이 베팅하는거고.
그리고 나서 어떤 팀에 대한 배당률의 등락이 결정되는거죠.

물론 결과는 배당률에 따라 나오는게 아니긴 하지만 ㅎ

완전 잘못알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