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선수들 부상이 안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아시안컵이 선수들이 컨디션 만들기가 매우 어려워 보이더라구요.
예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K리그 선수들은 휴식기에 경기를 해서
1년 쌓인 피로도를 풀지 못 한 상태에서 다시 빡겜 할 수 있게 준비해야 하는데요.
거의 매 대회 어려워 하는 선수들이 있어 보였는..
더구나 이번에는 140분짜리 혈투을 2번이나 치루면서 선수들이
호흡 ? 몸이 빨리 안터지는 것 같더라구요.
정도의 차이지 경기때마다 초반에 힘들어 하는 것 같았는..
그나마 후방에 김민재가 많이 뛰면서 메꿔주면서 어느 정도 해준건데
김민재 부재도 컸네요.
경기뛸 수 있는 폼이 안나오는데 상대는 달려들고, 일부 선수들은 아예 멘탈이 나간 것 같음.
머 원래 멘탈이 좀 약한 측면이 있는 선수 이야기도 있는데... 흔들리면 잡아주거나 교체해줬어야 하는데 ㅠㅠ
어찌 되었건 선수들 수고 많았습니다.
부상없이 잘 정리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