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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07 12:08
[기타] 요르단 감독 “한국을 너무 존중할 필요 없었다.
 글쓴이 : 가을의전설
조회 : 684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36&aid=0000082472


요르단 감독 "한국을 너무 존중할 필요 없었다. 처음부터 강하게 나가면 득점할 걸 알았다"


어제 선수차이를 전술로 승부보겠다고 한 요르단 감독....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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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중뽕싫어 24-02-07 12:10
   
요르단 감독이 예선에서 대결해 보니 수비라인이 김민재 빼고는 완전 동남아 수준도 못된다는걸 알았는데
신이 도와 김민재가 4강에 제외된다고 하니 이게 웬 떡이냐 하면서 대한민국 수비 뒷공간 뚫는 전술 열심히
만들어서 선수들에게 주입시키고 성공한거죠..
감독 인터뷰는 지극히 정상적인 겁니다. 김민재 외에는 수준 밖이라는 인터뷰입니다. 결국
     
T방숭박멸T 24-02-07 12:14
   
그것도 있는데 애초에 약속된듯이 드리블러가 자신감있게 돌파하더라고요.
뒤에 있는 선수들 믿는거죠.
반대로 우리는 뺏기면 ㅈ돼는건데 하는 마인드로 폭탄돌리다가 박군이 당첨된거고..ㅋㅋ
애초에 체력으로 열세라고 다 이야기하는데 제정신인지 맡불놓다가 상대 압박에 강제로 중원 생략돼고 공격은 고립돼고 중원은 말그대로 초토화돼서 사실상 손가락 빤경기.
익스플로전 24-02-07 12:15
   
말레이시아 정도의 수준만 되어도 강하게 프레싱하면서 밀어 붙이면 
오히려 한국팀이 어버버 하면서 자멸할 가능성 높음 
아시아팀들이 내려서면 한국이 불리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대회를 보고 나니 그것도 착각이었나 싶음
강인best11 24-02-07 12:37
   
중원에 한명두고 구경하는 전술인데 상대 감독 누가와도 자신감 내비치죠ㅋㅋ
역습 할때마다 와르르 와르르 무너지는걸 조별리그부터 계속 봐왔을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