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을 포함해서... 무슨 일이 터지면.. 그냥 대응을 잘 안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저번에 영국에서 손흥민 인종차별 사건 터졌을 때도..
적극적으로 인종 차별에 의견 개진하고 대응하고 언급하는 다른 해외 선수와 달리.. 손흥민은 대응을 잘 안하는 느낌입니다.
인종차별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서 대응을 안하는 편이다 이런 말을 하던 데..
파급력있는 해외 선수들은 초기 대응이나 해명을 발빠르게 잘하는 것을 보는 데..
한국 축구 팬과 한국 축구를 위해서도..사태를 진정시키는 한마디라도 해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