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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16 14:07
[영상] 요르단의 손흥민, 알타마리 높은 기량 경계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623  

무사 알타마리

1997년 6월 10일 (26세)

요르단 국적의 몽펠리에 HSC 소속 라이트윙요르단 축구 국가대표팀의 유일한 유럽파로, 몽펠리에 HSC에 새로 입단하였다.
시장가치 6백만 유로

뛰어난 드리블과 볼 키핑 능력을 가진 윙어로, 팀 동료 아르노 노르당과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하다. 활동량도 나쁘지 않은 편이나, 피지컬이 다소 약하다는 단점 또한 존재한다.

리그앙 이적 후에는 드리블 능력과 키핑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팀의 우측면 전진을 주도하고 있으며, 약팀을 상대로는 2:1 내지 3:1 수비를 발재간으로 쉽게 뚫어내기도 하는 등 더욱 스텝업한 폼을 보이고 있다.

 요르단 축구 국가대표팀의 유일한 유럽파이자 요르단 축구의 개척자라는 평을 듣는 선수로, 당연하게도 요르단 내에서의 위상과 인기가 엄청나다. 몽펠리에 HSC의 경기 하이라이트와 인스타그램은 요르단인들에게 점령당한 지 오래며, 요르단 왕세자가 올랭피크 리옹을 상대로 넣은 알타마리의 몽펠리에 HSC 데뷔골이자 5대 리그 첫 골을 인스타그램에 리그램할 정도니..

  • 이러한 알타마리의 자국 내에서의 위상과 알타마리의 클럽 커리어를 따라다니는 자국 팬들의 모습이 한국인들이 손흥민에게 보여준 사랑과 비슷하여, 한국에서는 요흥민이라는 별명으로도 자주 불린다. 요르단 최초의 유럽파로 온갖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는 점에서는 한국 축구의 박지성과 차범근에 비견될 정도이니, 요르단 축구계, 더 나아가 요르단에서 그의 축구적 입지가 얼마나 큰지 짐작해 볼 수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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