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훗스퍼'는 티모 베르너의 완전 영입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매체의 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은 여름에 베르너를 완전 영입할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1996년생, 27세의 베르너는 슈투트가르트 유스 출신으로 성장, 이후 1군 무대에 데뷔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첼시로 이적했단 베르너는 좀처럼 잉글랜드 무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
이었다.
'독일 시절에 보여준 골결정력과 움직임은 온데간데 없었고, 결정적인 득점 기회에서 어이없
는 실수들을 범하며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친 베르너였다.
'풋볼 인사이더'는 "그가 여름에 다시 독일로 돌아갈 것이다! 토트넘은 그가 후반기에 뛰어난
성적을 거두지 않는 한, 옵션을 실행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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