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챔스를 못나가게 되었으니.. 몸값 떨어지겠네요

몸값은 좀 떨어져야 됨. 깔라고 쓴 글 같은데 좀 떨어져서 이적 좀 해야함

올시즌 커리어 하이 시즌 예측했는데, 여러 변수 때문에...
좀 아쉽습니다.

에릭센도 나갔고, 감독도 바뀌고...
퇴장 징계도 그렇고 코로나도...

무엇보다 팀 뎁스가 너무 후달리니;:
가장 온전한 풀시즌이었는데, 아깝습니다.

딱 커하 찍고 이적각에
아름다운 이별 가능성 높았는데...

동감합니다.. 저도 커리어 하이 예상했는데
뭔가 여러 일들이 있어 복잡했던 시즌 같네요 ;;

갠적으로는 토트넘의 한계를 드러낸 시즌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이젠 어렵죠.

팀변화가 너무 없다보니 페턴도 다 읽혔고...
앞으로의 시즌에도 4위가 결코 쉽지만은 않다고 봅니다.

걸출한 플메가 오지 않는 이상;

지금은 팀 득점력도 팀수비력도 확연히 하락한 상황이라...


무리뉴가 최소한 수비는 잡아줄거라 생각했는데, 이도저도 아닌 팀이 되어버림.

팀 자체가 딱 한국국대 같은 포지션인데 ㅋㅋ
그런면에서 김민재가 가면 잘할거 같음 ㅋㅋ

442해서 북런던 더비 잡은 만큼, 당분간은 442 쓸거 같고...
그렇지만 윙어가 너무 구려서 정통 442는 안될거 같고...

묵직한 클래식 윙어가 없어...

결국 다이아 442 로셀소가 더 잘해줘야 팀이 살아날거 같네요. 은돔벨레도 어케든 써먹어야 할텐데... 맨날 부상;

일단 지금 현재 토트넘 상황은 남은 경기는 무조건 이겨야 합니다..

이기려면 골이 필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무조건 공격전인 전술로

나갈겁니다..  특히 선재골을 넣기위해 부단히 애를쓰는 형태로 나갈거기 때문에 손흥민의

공격스탯은 자연스레 더 오르걸라 예상됩니다

내일 또 수비 보겠군

손흥민이 성격을 봐선 무조건 20골은 채울것 같은데요... 욕심 좀 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