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v.daum.net/v/20201007091500156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
이번 김민재 협상에서 토트넘 쪽 대리인으로 나선 '앤드류 & 로 솔리시터'의 대표 변호사인 앤드류 김을 만났다. 김 변호사도 자신의 신원을 밝혀도 된다고 동의했다. 그와 함께 이번 이적의 한 축을 담당했던 샘 킴 스포츠담당 컨선턴트도 함께했다. 2시간 넘게 대화를 나눴다. 그들의 이야기를 오롯이 전한다. 판단은 독자들의 몫으로 돌린다.
제일 정확하게 이적 협상 과정이 어땠는지 알 수있는 인터뷰 같아서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