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영우 - 아직 설익음, 느림, 간혹 무리수 수비하다 카드, 좌우 모두 활용 가능, 문제는 좌우 모두 애매할 때가 있음
김태환 - 욱하는 성질 + 그것에 기인한 드롭킥 같은 태클로 사고침, 공격은 잘풀리면 괜춘
정승현 - 뭐 굳이 제가 안 써도...
김영권 - 느림, 경험, 노련함
제가 본 울산은 경기당 평균 조현우가 2골 정도는 막아주고
수비진은 위에 쓴 약점들이 한대 물리는데다가 전술로 카운터를 먹으면 어처구니 없이 와르르 무너질 때가 있고
상대의 변한 전술에 대해 필드 내에서 선수들이 즉각적으로 대응을 펼치길 기대하기 힘듬
(근대 이건 뭐 우리나라 축구 자체의 문제라...)
작성일 : 24-02-0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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