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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5-24 15:39
[정보] 토트넘팬들, "SON같은 선수가 또 어디있다고"…"변덕 스럽다"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3,150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1/0000028774

''토트넘 훗스퍼 팬들 사이에서 나온 목소리다" 손흥민은 전반적으로 힘든 시즌을 보냈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 부상까지 당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부상과 부진을 딛고 일어섰고, 결국 이번 시즌에도 리그 10골을 기록하며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EPL)에서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토트넘에는 리그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한 선수가 딱 두 명, 해리 케인과 손흥민 외에는 없다. 지난 몇 시즌 동안 토트넘의 공격을 책임졌던 케인과 손흥민은 이번 시즌에도 각각 28골과 10골을 집어넣으며 토트넘 전체 득점 (66골)중 절반이 넘는 수치를 기록 했다. 그럼에도 시즌 초반부터 손흥민에게 향하던 부정적인 시선들을 거두지 못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자신을 향한 비난과 비판 속에서도 손흥민은 겸손했다. 올시즌 마지막 홈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은 팬들이 선정한 토트넘 '올해의 골'의 주인공이 됐는데, 수상 소감을 밝히던 도중 "매 순간, 매주, 매 경기마다 토트넘 팬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단순히 감사하다는 말로는 이 감사함을 표현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이번 시즌 나처럼 부족한 선수를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토트넘 팬 사이트 '스퍼스 웹'은 "이번 시즌 손흥민에게 많은 비난들을 한 팬들은 너무나 변덕스럽다"

"손흥민과 같은 선수에게 어떻게 충성심을 요구할수 있는가? 손흥민은 커리어를 보내면서 더 큰 클럽으로 이적할 수 있었지만, 일부 팬들은 그런 손흥민에게 친절하게 대하지 않았다. 손흥민은 공격적인 감독의 지도를 받아, 다음 시즌 돌아올 것이다"라며 손흥민을 옹호했다. 토트넘은 최근 '페예노르트'에 6년 만에 우승을 안긴 아르네 '슬롯' 감독과 연결되고 있다. '스카이스포츠'의 보도에 의하면 "토트넘은 슬롯 감독 측과 페예노르트의 대화가 긍정적으로 끝난다면 곧바로 슬롯 감독 선임에 돌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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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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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즈건0 23-05-24 15:40
   
낙의축구 23-05-24 15:42
   
비니시우스 인종차별 이슈.. 라리가는 인종차별이 흔하다라고 인종차별 사건 때문에 찔린 독든햄 팬들..  손흥민이 한마디 하면 이슈될까봐 조마조마한 가.... 그동안 손흥민을 어떻게 대한지것 아는 스퍼스웹 사이트는 더할 듯... 스퍼스웹은 이주적이야..
무한용병 23-05-24 16:19
   
그러지 말고 그냥 보내주라...
경불자조 23-05-24 18:23
   
손같은 선수  아주 많으니까

제발 다른구단으로  보내줘라  부탁이다
     
스쿨즈건0 23-05-24 23:59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