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뽕선수들에 대해 몇번 쓴 내용이지만
갸들은 특정 포지션이나 롤에서의 톱니바퀴, 부품이상의 성능을 못보여주는 경우가 대다수인듯요
빅리그 빅클럽 상위단계 경쟁에서는 자신의 본래 실력과 역할 이상 뭔가를 뿜어내야하는데 그게 부족한게 대다수죠
스시타카 기조를 깔고 선수를 육성하면 그런 결과물 이상을 바라기 힘들다 봅니다
일본 축구의 전형적인 한계임ㅋ 일본은 국대 아래로 연령별대표 그리고 대다수 j리그 팀까지 색깔이 똑같음ㅋ 그냥 국대에서 할수 있는 플레이를 어렷을때부터 가르쳐서 올려보낸다고 보면됨ㅋ 그러니 등록선수는 많은데 선수개개인의 다양성이 부족하고 독특한 특징을 가진 선수가 부족함 한마디로 플레이에 창의성이 떨어짐 개개인의 기본기는 어떻게든 키울수 있음 요즘은 동남아도 기본기 중시하는 시대인데ㅋ 그러나 창의적인 플레이는 그보다 훨씬 윗 단계임 우리 축구도 과거에 비해 정말 많이 발전했지만 유럽이나 남미애들보다 뒤지는게 창의성임 진짜 그 애들은 우리 애들이 앞으로 일어날 상황을 한단계 또는 두단계 예측하고 생각해서 움직인다면 남미 애들은 서너단계의 상황을 생각하고 플레이함ㅋ 이걸 어렷을때부터 키워줘야되는데 성적위주로 축구하는 우리는 아직 멀었음
작성일 : 20-11-1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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