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토크 시티 바우터 버거의 토트넘행 루머가 있다는 기사가 있던데 참 토트넘도 답없다고 느끼는게,
애초에 얘를 데려오려고 하는게 중미, 그러니까 호이비에르 비수마 내보내고 중미가 필요해서일 것 같은데, 뭐 그런 의도가 납득이 가긴 한데 그 자리 외에도 후반기에 매디슨 망하면서 토트넘 축구는 지난 시즌과 똑같이 창의적 플레이를 만들어주는 공미자리 선수가 없다시피 했음. 로 셀소가 있긴 한데 얘도 지금 내보내려고 한다는 얘기도 있고 가끔 번뜩이는 걸 보여주는 거 빼면 버로우일 때도 많아서 결국 잘하는 놈 하나는 데려와야 한다는건데...
자 그러면 중미도 중미지만 손흥민한테 패스 찔러줄 공미도 없는 상태인데, 기왕 스토크 시티를 봤다면 버거보다 스토크 시티의 코리안 킹 이적 루머가 먼저여야 하지 않나????
매디슨이 시즌 초반만큼만 해줬다면 아무 불만 없었겠지만 그 시점이 커리어 하이였고 이후에, 특히 3-5월까지 매디슨은 솔직히 호이비에르랑 뭐가 다른지 전혀 모르겠던데 배준호는 윙되지 공미되지 게다가 싸지 손흥민 후계자로 한국팬들 꽉 잡기 좋지 도대체 왜 데려간단 얘기가 없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