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3&aid=0000172570
당시 미국 대표팀의 일원이었던 카일 마르티노는 '디 애슬래틱'과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그것을 직접 보았고, 훈련 세션은 모순됐다. 혼란스러웠고, 명확하지 않았으며, 경기를 준비하지 않았다. 선수들은 당일까지 자신들이 어떤 위치에서 뛰어야 하는지 알지 못했다. 말 그대로, 엉망이었다"고 밝혔다.
매체는 "이는 필림 람이 자신의 자서전에 썼던 내용과 일치한다. 람은 '훈련에서 체력만을 중점적으로 다루었고, 전술적인 부분에는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경기 전에 선수들이 모여서 어떻게 경기를 할지 논의하는 것은 우리에게 달렸다'고 썼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