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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7 08:04
[잡담] 내가 이래서 월컵예선 태국전 지는게 낫다라고 했던 거임.
 글쓴이 : 달빛대디
조회 : 275  

황선홍 임시감독.

월드컵 예선 태국하고 1승1무 한 거 가지고 잘 했다고 정식감독 선임하려는 놈들이 축협이잖슴.


자꾸 눈앞의 실적에 눈에 밟혀서 

"그래도 이건~" 이러면서

미련가지고 폭탄을 자꾸 뒤로 돌려봐야

돌아오는 건 월드컵 대참사 밖에 없음.


한국이 아시아에서 방귀라도 뀌는 게

아시안컵 우승 못해도 월드컵에서 뚜렷한 실적을 남기는 거 

그거 하나인데,

그것마저 날아가면 이제 한국은 아시아의 평범한 나라가 되는거임.


그러니,

올림픽탈락 아쉬워하지 말길.


가래로도 못막을 걸 

호미로 막았다 생각하면 편해짐.


이 상황에서 황선홍 국대감독 선임한다?


진심 미친 ㅅㄲ 들인거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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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RI 24-04-27 08:29
   
40년 연속 무려 세계 최초 10연속 올림픽 진출 눈앞에 두고 있었는데 아쉬워하지 말라니..

우리가 무슨 대단한 상대한테 막힌거면 말을 안함

상대는 무려 피파랭킹 134위임 한국은 23위고

이미 황선홍 선임은 물 건너갔고

정몽규가 물러나느냐 마느냐의 단두대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