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부터 말단 선수까지 까고 싶은게 한둘이 아니었는데
결과 나온 다음 해야지 싶어서 참고 있었는데
막상 예상한 패턴 그대로 결과가 나오니
그간 벼러왔던 말 흠 뭐랄까
쓰기도 귀찮아짐
소소한 내용들이야
협회부터 감독 코칭스태프 리그 선수 전술 발굴 등등
머 다 나온 내용들이고
30년 넘게 똑같은 패턴 반복되는 게 지친건지
머 화도 안남 걍 게시판에서 열내는게 의미있나 싶음
걍 내 열정과 관심이 식은 것 같음
이번 대회도 대충 시청했고
이미 지난 두 번의 월드컵도 대충 시청했고
'아 나는 국대에 대해서 기대감을 버렸구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