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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11 13:35
[정보] '김민재, 하극상 논란에 입 열어 "머리 처박고 뛰어야"...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1,842  

“그냥, 뭐… 머리 처박고 해야 할 것 같아요.” 축구 대표팀 수비수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9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마인츠와의 리그 경기를 마치고 대표팀의 어수선한 분위기에 대해 질문을 받자, 한 말이다. 그는 몇 초 동안 말을 고르더니 “모든 선수들이 이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이다. 모두가 열심히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2월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AFC) 아시안컵 준결승전(4강전)에서 졸전 끝에 요르단에 0대2로 패배하며 탈락했다. 경기 전날 주장 손흥민 (32·토트넘)과 막내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 사이 물리적 마찰이 일어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큰 파문이 일었다. 대표팀 수비 주축인 김민재가 이 일이 대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민재는 “우리가 다시 어떻게 하나로 뭉치느냐가 제일 중요한 문제”라며 “운동장에서 보여주는 태도도 중요하다. 어떤 선수는 열심히 하고 어떤 선수는 열심히 안 하고 그런 게 아니라 전부 다 한 발짝 더 뛰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카타르 아시안컵) 대회를 보셨겠지만, 아시아 팀들을 너무 상향 평준화가 많이 됐다. 우리 대표팀도 일본 대표팀도 떨어졌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많은 강팀이 떨어졌다”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는 열심히 뛰어야 하는 방법밖에 없다. 많은 선수가 노력과 희생이 팀의 능력이 정해진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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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즈건0 24-03-11 13:35
   
스쿨즈건0 24-03-11 13:42
   
[1보] '탁구게이트' 이강인, 축구대표팀 발탁…손흥민과 태국전 출격.

https://m.news.nate.com/view/20240311n12570?sect=spo&list=rank&cate=interest
트레져sn 24-03-11 13:58
   
이강인이 없으면 태국전도 안될정도로 쓰레기냐
아니면 이강인이 없으면 축구가 안되냐
사건이 얼마나 지났다고 벌써 ...
이놈의 나라가 아주 온통 미쳐가는구나
맘에 안들면 이제 죽빵부터 갈기고해라
치즈랑 24-03-11 14:04
   
아직도 특정인에게 앙심을 품은 사람들 있는 게 웃기는게
선수들은 공동의 책임임을 인식하고 있고
앞으로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는데
여전히 정확한 내용도 파악하지 못한자들이
이미 지난 일에 징계나 따지고 있고
이는 분탕주의자들이거나
분란을 일으키려는 의도로 밖에 안보임
스리슬쩍 24-03-11 16:07
   
그냥 금방 화해할정도의 작은다툼 가지고 너무 난리다. 학창시절 대학교서  회사에서 다툼 한번도 없었던 사람 하나라도있나?
특히 강한 수컷끼리 모인곳에서 다툼 없다는게 더 이상할듯
한번 다툴때마다 회사에서 잘리고 사회에서 격리되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