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해외이적료에 연봉까지 보태주고
생활비까지 지원해주면 해외 안나갈 이유없죠.
근데 딱히 실력 늘어난 애들은 적은게 함정
어디 듣보잡 해외팀들이 태반이라

왠만하면 즈베즈다, 덴마크리그보단 높아요 ㅋㅋ

일본도 J리거와 유럽파간의 실력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유럽에 간다는것이 실력있다는거고 기본적으로 용병이므로 치열한 경쟁을 겪어야되죠..

그 옛날 혼다가 유럽파와 J리거 템포가 다르다고 말해 논란이 되었는데..혼다 말이 맞았죠..누구더라 처음 국대로가서 유럽파하고 시합했는데 템포가 달랐서 힘들었다고하죠.
돈은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프로이고..선수들 가정형편이 좋지 않는게 대부분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4%만 할수 있는 프로선수가 되었는데 자신한테 투자할 돈 회수와 앞으로 노후를 준비하려면은 갈등이 생깄죠..선수생활도 길어봐야 10년이니..이재성도 중국한테서 어마어마한 돈액수 내밀었서 갈등이 생겼고 중국으로 가야하나 생각할쯤에 이재성 아버지와 형이 너 꿈은 유럽 아니었어 유럽으로 가라..해서 K리그 연봉보다 한참 못한 분데스리가 2부로 갔었다고 하죠..K리그로 성공하고 유럽진출한 선수들은 자신의 세운 K리그 커리어 연봉 포기하고 간거라고 생각하면됩니다..다만 문제는 성공하면 좋지만 실패해서 돌아오면은 좋지 않는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어...아쉽죠.

김민재가 일본이 부럽다 뒤에 한말이 있는데 기사들이 왜 그걸 빼고서 내는지 모르겠음
일본이 부럽다 다음에 유럽에서 선수에게 좋은 오퍼가 있으면 보내들 주셨으면 좋겠다고 함
김민재가 말한 일본이 부럽다는 일본은 유럽 오퍼 왔을때 J리그는 소속팀에서 잘 보내줘서 그부분을 얘기했을 의미가 더 강함

당시 그 발언은 일본클럽들이 조금 손해보더라도 선수들 유럽에 잘 보내주는 것에 대해서 한말이죠
김민재 전북 베이징 왓포드 사가때 뒷이야기가 좀 있는것 같더라구요

유소년, 코치들이 유럽쪽으로 가서 활동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지금도 많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진출했다고 봅니다

이런 것들이 누적이 되어 해외 진출및 국내 복귀하여 활동을 하면 갭이 서서히 줄어든다고 봅니다 
요새 동남아 축구를 봐도 개인기는 한국보다 좋은거 같은데 피지칼이 딸리다보니 안되죠
축구는 일단 피지칼이 기본이다보니 유럽에 뒤지는거고 일본도 역시 한국에 안되는게 피지칼이죠

축협의 시스템을 정리하고 유소년클럽을 활성화하면 유럽과 수준의 갭을 줄일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돈이 문제죠 우리는 아직 돈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사우디나 중국처럼 돈을 처바를수는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해결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