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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는 안 돼' 리버풀 보드진, 살라 매각 진지하게 고민한다
연봉 문제가 원인이었다. 현재 살라는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1,200만 원)으로 알려져 있지만, 리버풀의 남는 조건으로 40만 파운드(약 6억 2.500만 원)을 원하고 있다. 이에 리버풀은 구단 내 주급 체계가 흔들릴 것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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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는 “새로운 계약에 대한 합의 여부와 상관없이 다음 시즌에 남을 계획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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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풋볼 인사이더’는 “살라가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보드진과 코칭스태프 사이에서 매우 진지한 대화가 오갈 것이다. 살라와 같은 수준의 선수를 FA로 보낼 여유가 없다. 그것은 미친 짓이다. 리버풀 같은 클럽이 이런 상황에 빠질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상황을 해결해야 한다. 그들은 확실히 살라를 FA로 잃을 위기에 있다. 지금 리버풀이 처한 상황은 좋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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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와 새로운 계약을 하지 못하면..
팔 수도 있다는 느낌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