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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자리 잃은 토트넘 '슈퍼 조커'..아약스와 협상 난항으로 울상
지난 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미러’는 “아약스가 베르흐베인의 영입을 위해 1,700만 파운드(약 265억 원)를 제안했으나 토트넘이 이를 거절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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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아약스가 제안한 이적료의 규모에 만족하지 못하는 눈치다. 지난 2020년 1월 베르흐베인의 영입에 2,700만 파운드(약 422억 원)를 사용한 토트넘은 투자한 금액을 최대한 많이 회수하겠다는 심산이다. 특히 짠돌이로 유명한 다니엘 레비 회장이기에 아약스가 베르흐베인의 영입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이적료를 사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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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간 돈 내놔.. 이 소리인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