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조직엔 업무 프로세스가 있습니다.
그냥 업무 프로세스대로 가면 되는겁니다. 그걸 잘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관리자들이 목표세우면 직원들이 달성하려고 노력하다 만들어진게 지금의 코리아입니다.
정몽규가 멍충이라는게 중장기 목표를 제시하지도 못합니다.
목표가 없으니 모든 활동이 U자 빌드업이 되는겁니다. 왔다리갔다리 ~~
협회가 방향성이 없으니 대표팀의 축구도 무슨 색인지 색깔을 모르겠는거고요.
방향성 있는 축구를 하려고 기술위원회 만들었으면 일하게 내비두면 됩니다.
쓸데없이 감독 인선에 개입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면 되는 겁니다.
기술위원장이 사표를 쓴다는건,
협회장이 아무 생각이 없는 놈이다라고 대중에게 얘기해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