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03/0012371920
주먹다짐 없었지만 선수들 사이에 멱살잡이 '충돌'
협회 "오랜 기간 합숙 하며 예민해진 측면 있어"
영국 매체 '더 선'은 14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한국의 아시안컵 탈락 전날 팀 동료들과 몸싸움을 벌이다가 손가락이 탈구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더 선은 소식통을 인용해 "몇몇 선수들이 탁구를 치기 위해 식사를 빨리 마치고 일어났다. 손흥민이 이들에게 다시 돌아와서 앉으라고 했는데 이 과정에서 다툼이 벌어졌다. 손흥민은 다툼을 진정시키려다가 손가락을 다쳤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