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같은 팀 상대로 오늘 보여준 활약인 데..
조금 못하던 선수도 감독이 지속적으로 선발로 기용해서 결국 터지는 선수들도 있는 데..
강인이는 지속적으로 기회만 부여받으면.. 여러 어시스트나 간혹 골도 넣을 수 있는 능력을 갖췄죠..
그래서 저번 경기에 90분에 출전했을 때 개인적으로 정말 화났죠..
다시는 마요르카 경기 보지 않겠다는 생각도 했구요..
오늘도 레일전에 선발로 안 나왔으면 솔직히 경기 안 봤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