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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05 01:11
[기타] 우호적이지 않는 외신
 글쓴이 : 낙의축구
조회 : 1,550  

(기사를 쓴 가자를 확인해 보니 홍콩에 거주하는 영국인 출신 저널리스트)

이전부터 외신은 한국에 그렇게 호의적이지가 않음

기사 제목도 요르단의 입장에서 제목을 쓰고..  한국이 아시아 강팀 사우디나 호주를  이긴 것에 대해서도 

뭔가 폄하하는 뉘앙스


Jordan plot South Korea upset as Asian Cup braces for semi-finals
(요르단은 아시안컵 준결승을 앞두고 한국을 화나게 만들 계획을 세웠다.)


요르단은 화요일 아시안컵에서 손흥민의 한국과 맞붙고, 개최국 카타르는 또 다른 준결승에서 이란과 대결하며 역사의 한 조각을 만들게 된다.

서류상 한국은 이번 대회 최하위 팀이자 마지막 4강에 진출한 요르단을 처음으로 이길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요르단은 조별 예선에서 한국을 2-2로 이겼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팀은 인저리타임에서 황인범의 슛을 야잔 알아랍이 막아내며 자책골에 들어가 무승부를 기록했다.

존경받는 모로코 출신의 후세인 아무타 감독 밑에서 요르단은 지난 16강에서 두 골을 넣어 이라크를 꺾고 8강에서 동화 같은 데뷔팀 타지키스탄을 꺾었습니다.

이로써 피파랭킹 87위이자 2004년 아시안컵 데뷔전을 치른 요르단은 생애 첫 준결승에 진출했다.

"우리의 시선은 이제 트로피에 있습니다." 후반전 헤딩슛이 타지키스탄 수비수 바다트 하노노프를 맞고 경기의 유일한 골을 넣은 수비수 압달라 나십이 AFP에 말했습니다.

"요르단 팀이 성취한 것은 불가능한 것이 없다는 것을 확인시켜줍니다."

준결승 진출자 중 요르단은 아시안컵에서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한 유일한 선수다.

그들의 상대팀인 한국은 두 번이나 트로피를 들어올렸지만 마지막은 1960년이었고 그들은 홈에서 그 불모의 질주를 끝내야 한다는 큰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그들은 설득력이 없었습니다. 조별 예선에서 요르단과 말레이시아가 맞붙은 그들은 승부차기 끝에 사우디아라비아를 16강에서 이겼고, 연장전에서 호주를 상대하려면 손흥민의 마법이 필요했습니다.

선장이자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의 지속적인 자질뿐만 아니라, 클린스만 팀은 카타르에서 살아남기 위해 일련의 후반 골에 의존해 왔습니다.

독일의 클린스만을 좋아하지 않는 한국 언론은 이를 '좀비 축구'라고 불렀다. 손흥민은 팀이 경기에서 계속해서 부활하는 능력이 그들의 회복력의 증거라고 말했습니다.

한국팀은 징계로 인해 수비의 핵심인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를 놓칠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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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24-02-05 01:45
   
김민재가 없으니까 ㅋ
Tigerstone 24-02-05 03:05
   
언론이 우호적이않으면 우리가 불리해서 지고
언론이 치켜세우면 이기나?
실력있으면 이기는거고 쟤들도 이기고 우승하면 아닥함
언론은 뭐든 떠드는거고 그게일임
저거에 휘둘려서 일희일비 하면 본인만손해
고칼슘 24-02-05 11:06
   
홍콩=중국=대만 이라 그래요.
절대 우리에게 우호적일 수 없죠.
대국에 뿌리를 두고 있는데 자기네 성보다 작은 나라를 찬양할 수는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