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스칼로니 감독 : 아르헨티나인 (2022 월드컵 우승국)
프랑스 데샹 감독 : 프랑스 사람 (2022 월드컵 준우승)
프랑스 데샹 감독 : 프랑스인 (2018 월드컵 우승국)
크로아티아 다리치 감독 : 크로아티아인 (2018 월드컵 준우승)
독일 레브 감독 : 독일인 (2014 월드컵 우승국)
아르헨티나 사벨라 감독 : 아르헨티나인 (2014 월드컵 준우승)
스페인 델보스케 감독 : 스페인 사람 (2010 월드컵 우승국)
네덜란드 반마르베크 감독 : 네덜란드인 (2010 월드컵 준우승)
이탈리아 리피 감독 : 이태리 사람 (2006 월드컵 우승국)
프랑스 도미니크 감독 : 프랑스 사람 (2006 월드컵 준우승)
브라질 스콜라리 감독 : 브라질 사람 (2002 월드컵 우승국)
독일 스키베 감독 : 독일인 (2002 월드컵 준우승)
월드컵 결승 진출 국가 모두 자국인 감독을 선임..
해외파 감독 선임의 단점은 국내 선수 파악의 어려움, 의사 소통 부족함, 근무 태도 태만 등등이 있고
한국은 최고의 감독이 국대를 맡는다는 편견이 있는데.. 해외는 오히려 감독들이
클럽 팀 감독을 더 높게 쳐줍니다. 펩, 클롭이 아직도 국대 감독을 맡은적이 없는 이유이고..
유럽에서 국대 감독은 급이 약간 떨어지거나 할일 없는 감독들이 맡는 경우가 많죠..
그중에 더 떨어져 망한 감독이나 더 급이 떨어지는 감독들이 대부분 한국 감독으로 옵니다.
한국도 지도자 육성을 체계적으로 키우고 언젠가는 자급 자족 해야지만 미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