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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11 16:51
[잡담] 클리스만 짜르고
 글쓴이 : 축동
조회 : 299  

클린스만은 경질해야 된다.
이거 완전 지멋대로야 막무가내

단기간에 대표팀을 추스릴수 있는 감독을 선임해야 되는데
그만한 인물이 김학범 이라고 생각된다.
소방수로 부임한지 얼마 안되서 짧은 시간에 정비하고 아겜 금메달 딴 이력 보면 혼란한 상황을 잘 다잡을 것 같은데

이미 늦었다. 제주 감독으로 부임하고 난 상황이라
늦은 상황이다.

황선홍 감독으로서 꿈이 성인 A국가대표 감독인 거로 알고 있는데.
어쩌면 그 꿈이 빨리 다가올 수도 있겠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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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드리머 24-02-11 17:01
   
예전 어느 기사에서 국가대표들이 바라는 감독으로는 전술이 뛰어난 외국감독이란 기사를 봤음...
     
축동 24-02-11 17:08
   
지금 상황으로선 그런 전술이 뛰어난 외국감독을 선임하는게 여의치 않은 상황인 것 같아요.

당장에 3월 월드컵예선도 있고. 시간이 절박함
혼란한 대표팀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감독이 필요해요.
경질 후 출혈을 막아야 됨.
지금은 국내감독으로 가야 된다고 봅니다.
가리가리 24-02-11 18:59
   
김학범이고 나발이고 회장부터 날리는게 우선임
회장과 그 밑에 하수인들이 그대로면 슈틸+ 클린스만 선임한 안목으로 또 어떤 똥덩어리를 대려올지 모릅니다
지금 축구판에서 최우선으로 바뀌어야 하는게 회장과 협회인데
그걸 놔두고 그 밑에것만 계속 손대고 고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