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이 바보도 아니고 자기 바지 만들겠다는데 가만 있겠어요
미국 대표시절 전술코치 따로 붙여서 운영했는데 정치질로 그 멕시코 코치 월컵직전 경질시킴
그리고 수코도 구하기 힘들고 괜찮은 사람은 절대 안옵니다
대표팀이 잘나가면 클리스만은 자기 공으로 돌릴게 뻔하고, 못나가면 수코 탓 할텐데요 님 같음 오겠나요??
그냥 계약을 멍청하게 한 이상 버린 돈입니다 급여로 나가나 위약금으로 나가나 똑같은데 뭐하러 계약을 유지해요
짜르는게 최선이고 수코설도 신태용 슈틸리케처럼 가려는 축협 언플이에요

자기만의 철학이 있으면 모를까 아예 일 할 생각이 없어보이는데 바지 만들어도 하는 행동은 지금이랑 다를것 없을듯.... 걍 탱킹력으로 욕받이 역활만 주면 될 것 같은데..지가 뭔힘이 있다고..ㅋ  물론 짜르고 시작하는게 최선이죠 이왕이면 몽구스 돈으로..

코치진은 현재 스트리가 같은 찌끄레기 연봉에 맞는 국내파로 뽑으면 할 사람 없지는 않을듯..
최소한 K리그를 보기때문에 이기재나 박용우 같은 상태의 선수 왠만하면 안뽑을듯..그것만으로도 이득입니다..

어디까지나 저는 지금 이대로 가는것 보다는 그나마 그게 차선이라는 의미..

가장 좋은 방식은 경질이긴 하죠.

이미 손실은 발생한 거라고 봐야 되요.
위약금으로 나가던... 연봉으로 나가던 이미 그 돈은 날아간 돈..

끌어 앉고 있다고 돈 값하는 감독이 갑자기 생길리는 없습니다.
오히려 억제기가 될 가능성이 크고, 저는 이 사람 팀 분해 전문가 정도 된다고 보는데...

코치 교체도 어자피 지금 추가투자가 들어가야 해서...
자칫하면 추가투자까지 범벅이 되서 같이 묻어 버릴 수도 있다는...
거의 새로운 감독 수준의 코치가 와야 하는데..
팀이 잘 굴러가기가 쉽지 않죠.

이미 손실이 발생했고, 끝난 일... 감독을 사왔는데.. 물건이 하자가 심한거죠.
끌어 앉고 있다고 누가 다시 사줄 일도 없고, 끝난 걸 핑계되는 꼴..

무지한 것들이 눈 앞에 보이는 돈만 계산하죠. 눈에 보이지 않는 기회비용 외 다른 비용들을 고려하면 위약금 몇 배, 좀 과장하면 수십배의 손실을 입을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그냥 의지가 없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