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한 팀들은 한명씩 대리고 있고 싶을 듯..ㅎㅎ
축구만 하고 말썽 안 피우고,.. 성실하게 열심히 하는 건 기본인데다
팀에 헌신적... 감독이 요구하면 군말 안하고 어떻게든 해내려고 하고..
또, 솔직하고 부족한 건 배우려는 오픈 마인드들이 많음.
그래서 어떻게든 발전해서 도움이되고 더 좋은 선수가 되려고 하구요.
감독이라면 지도하고 싶은 유형이 아닐 수가 있는지..
사실 몸값이 어느 정도 벌고, 돈좀 만지면 이러기가 쉽지 않아요.
실제로 해외 나자빠지는 선수가 꽤 많은 듯..... 파티나 다니고 이미 잭팟이라도 터진 듯 유유자적
한국에는 유명한 은돔같은 친구들 ? ㅎ
한국 선수들은 이런 경우가 많지 않은 것 같음. 아주 없다고는 못 하겠지만..
돈 받으면 돈값 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프로정신, 수도승같은 자세로 진짜...팀 스프릿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음.
우리 선수들 사람으로써, 선수로써 매력있음... 점점 더 인기가 있어지는 게 아닐까
바램을 섞어서 역시 뇌피셜 소설을 써보았습니다. ㅎㅎ